‘제6회 작은 손길 행복 가득! 송편 나눔’ 행사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연용 교육장은 3일(수) 보문종합사회복지관 공연장에서 추석맞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제6회 작은 손길 행복가득! 송편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사진왼쪽부터 세 번째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세 번째 김연용 교육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3일 대전시 중구 두루사랑 행복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제6회 작은 손길 행복가득! 송편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 교육복지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돕기 위해 구성된 중구 남부지역의 교육복지 협의체(두루사랑행복네트워크)에서 대전중을 비롯한 대전보운초, 대전석교초, 대전여중, 신일여중, 대전시중구청희망복지지원단, 대흥동․석교동․부사동 주민센터, 대전YWCA, 대전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남대전․충절로신용협동조합의 참여와 SK텔레콤중부본부, 남씨네떡집, 문창시장공판장, 인수한의원, 한일연사의 후원으로 운영되었다.

‘제6회 작은 손길 행복가득! 송편 나눔’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빚은 송편과 후원물품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학생 1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제6회 작은 손길 행복가득! 송편 나눔’ 행사에서는 추석을 맞아 학생․학부모․지역주민․SK텔레콤자원봉사자, 네트워크 위원 등 100여명이 함께 빚은 송편을 후원물품(라면, 김, 쌀, 기념품 등)과 함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학생 100명에게 직접 전달하는 뜻 깊은 자원봉사활동으로 펼쳐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연용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이 바른인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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