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아르미공부방 실시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여름방학 학습 멘토링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집중학습기간을 정해 멘토 4명, 멘티 15명의 참여로 진행했다.
대전문정중학교(교장 김만성)는 여름방학 학습 멘토링을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간 집중학습기간을 정해 멘토 4명, 멘티 15명의 참여로 진행했다.

 여름방학 학습멘토링은 학기 중에 진행되는 아르미공부방 방과 후 통합학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멘토로는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대학생,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교육만두레 강사의 참여로 진행하는 사업으로써 올해는 여름방학 중에도 연계하여 집중학습을 진행하였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진행된 집중지원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학습의 누수가 생기는 것을 고려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부족한 내용의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개인적 학습격차를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1학기동안 라포형성이 된 멘토와 멘티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개인고민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형과 언니로서의 역할로 한층 가까이 다가섬은 물론 진로와 진학에 대한 비전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1학기에 설정하였던 개인학습목표를 재수정 함으로 2학기에 진행될 아르미공부방의 참여 만족도를 높여 주며 학업향상의 준비를 다지게 되었다.

 대전문정중학교 김만성 교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학생요구에 부합되는 학습멘토링을 방학 중 집중 운영함으로써 2학기 아르미공부방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될 학생들의 학업향상효과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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