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아카데미가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2014 인문·만화로 배우는 청소년 청백리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청백리학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만화와 웹툰을 통해 인권과 정의에 대해 사색하며 직접 만화를 그리는 시간을 갖는다.

김종서 배재대 교수가 '정말 정의가 항상 이기나요?(7월28일)'를, 한상헌 박사가 '고발한다고 세상이 변하나요?(7월29일)'를, 장주영 대전청년유니온 위원장이 '불의에 맞서면 이길 수 있나요?(7월30일)'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기간은 7월 28일 월요일부터 8월 1일 금요일까지며 장소는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시민아카데미다.

중식비 3만원을 제외한 참가비는 무료이며 세 강좌 이상 수강한 학생에게는 봉사점수가 인정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문의는 대전시민아카데미 042-489-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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