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살이 실습터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교육프로그램은 창조적인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 등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웰빙 분야의 지식 기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할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건양대 평생교육원은 바리스타, 플라워 데코 전문가, 네일아트 전문가, 웰빙발효식품 전문가 등 4개 과정을 운영하는데 실무 위주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창취업 컨설팅 등을 동시에 교육할 예정이다.

각 과정별로 25명∼30명을 모집하며, 교육장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건양대 대전평생교육원에서 이루어지고, 신청마감일은 5월 23일이다.

건양대 윤봉환 평생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일반인들의 창업과 취업지원활동을 강화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햇다.

한편, 건양대는 참살이 실습터 교육프로그램에 4년연속 선정되어 그동안 30여명의 창업자와 156명의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작년에는 참살이 실습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신청문의 600-6355~6.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