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원은 오는 5월 22일 개관하는 노은도서관 문화전시공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문화강좌, 전시회 등을 노은도서관에서 다채롭게 실시한다.

예술문화산책,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유성지역 작가 초대전(25人) 등 세 개의 파트로 구분해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파트 예술문화산책은 제1강 영화로 읽는 세계도시문화산책(5. 2 14:00 /금), 제2강 현대예술이야기-인상주의(5.3 10:00/토)로 두 개의 예술인문학강좌을 준비하였으며, 두 번째 파트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옛이야기로 술술~이라는 주제로 옛이야기 및 빛그림상영을 5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동극 "옹!옹!옹고집!! 사람됐네“가 5월 17일 오후 두시에 공연된다.

세 번째 파트인 전시회는 ‘소통으로 행복한 유성구 작가 초대전’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여 유성지역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각계각층 예술인들과의 소통 및 지역 주민들의 예술작품 감상기회를 증대하고자 한다.

이번에 조성되는 문화전시공간은 갤러리와 커뮤니티 역할을 복합 수행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소통 및 예술문화 향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노은도서관 601-6611, 6612 / http://lib.yuseong.go.kr)을 통해 문의 및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