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들의 선거 참여와 정책 발굴 등을 통한 선거혁명을 목표로 출범한 2014 지방선거 대전유권자 네트워크가 '시민이 시장이다' 500인 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전유권자네트워크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신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500인 원탁회의를 통해 대전의 비전과 정책을 만드는 작업을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500인 원탁회의는‘시민이 시장이다’라는 부제에서처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전의 비전과 정책을 만드는 집단지성을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다.

500인 원탁회의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모집한다. 전화접수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문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연대기획국장(042-33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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