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오후 6시 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자서전 출간

   
박용갑 청장 자서전 표지.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긍정과 희망을 가슴에 담고’ 라는 수필집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수필집에서 박용갑 구청장은 유년시절부터 지금까지 고난을 극복하고 감사하며 살아온 인생관과 정치관, 그리고 구정활동과 가족의 이야기를 자전적으로 담았으며, 총 7부로 이루어져 있다.

박 청장은 "남들이 가는 대로 평범하게 따라간 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실패에 얻어맞고 좌절에 쓰러진 적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더 강해졌다"면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긍정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