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부제서품미사 중 교구장 유흥식 주교와 총대리 김종수 주교가 새로 서품 받은 부제들에게 안수를 주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의 주례로 교구사제단과 가족들을 비롯해 교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부제서품식을 거행, 10명의 부제가 서품을 받게 된다.

2013년도 부제서품자는 △신성수(베드로, 관저2동성당) △오순욱(바오로, 태평동성당) △라성철(세례자요한, 판암동성당) △정무범(요셉, 궁동성당) △이정욱(다니엘, 서산동문동성당) △김경수(바오로, 서산석림동성당) △오중석(프란치스코, 삼성동성당) △김현태(안토니오, 천안신방동성당) △송명석(다니엘, 궁동성당) △이성진(다미아노, 대천성당)으로 총 10명의 부제가 새로이 서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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