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실련 대전지회는 인선교육지원법 조기 입법화를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전지회(상임대표 오원균)는 9일 인성교육지원법 조기 입법화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대전 서구 탄방동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전지회에서 100여명의 효지도사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오원균 대표는 “이 시대의 화급한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 인성교육의 확립” 이라며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움을 가져왔지만 정신적으로 황폐해져 사회의 혼란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어 인성교육의 특효약으로 ‘칭찬운동’을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은 대전, 충남을 시작으로 100만명 서명운동으로 인성교육법을 조기 입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대전효지도사교육원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대전지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오원균 상임대표는 지난 5월 제1회 전국 인성 인증공모대회에서 “양파실험 모델을 적용한 칭찬운동‘으로 교육부장관의 인증패를 받은 바 있으며, 대전효교육원 전문교수팀을 통한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1회 인성한마당 잔치(제1회 교육박람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대전효지도사교육원은 우수 인성교육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인성교육을 관련 교육법을 조속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끝으로 서명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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