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 대표이사를 지낸 안재휘 중부일보 정치부 부국장이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장편역사소설 '동해영웅 이사부'와 창작소설집 '치와와 실종되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안재휘 중부일보 정치부 부국장 |
한국기자협회장을 지낸 안 부국장은 지난 2003년 월간 ‘문학21’로 등단했으며 ‘안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카인의 몽상’, ‘꽃과 칼’ 등 30여편의 중ㆍ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동해영웅 이사부'는 독도가 우리 땅임을 입증한 최초의 기록인 신라장수 이사부의 우산국 점령역사를 다룬 장편소설로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다.
또 창작소설집 '치와와 실종되다'는 기자라는 바쁜 직업을 가진 작가가 틈틈이 발표한 수십 편의 단편소설 중 수작 9편을 골라 실은 저자의 두번째 작품집이다.
지식인으로서의 냉철한 가치관과 낮은 세상을 향해 풍기는 휴머니티가 진하게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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