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 태권도 3명 출천 모두 1위

   
 

은산초등학교(교장 이민복)는 9일~10일 충남체육고등학교 필승관에서 실시한‘제 22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태권도 부문에 3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3명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은산초등학교는 그동안 스포츠클럽 및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바른 품성 함양을 기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학생 체육대회에서 초등학교 총 11개 체급에서 3체급을 석권하여 부여군 역사상 최고의 쾌거를 거두었다. 페더급 1위(신광철, 4학년), 라이트급 1위(김률호, 5학년), 헤비급 1위(김용빈, 5학년)로 값진 금메달을 수상했다..

5학년 김용빈 학생은 “결승전에서 실력있는 상대 선수를 만나서 힘들었지만 먼저 점수를 내며 이길 수 있었다. 정말 기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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