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여초부 단체전 우승
금산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열린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여초부 탁구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앴다. |
금산동초등학교(교장 윤현중) 스포츠클럽 탁구부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하여 여초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교육부와 문화관광부 주최하는 전국 스포츠클럽 대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축제의 장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열렸다.
예선에서 충북 용산초와 인천 신정초를 상대로 4:1로 승리하여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가 8강 대전동서초 상대로 4:1승, 4강 경북 창포초 상대로 3:2 승, 결승에서 강원도 영월초 상대로 3: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강원 영월초와 4강에서 만나 2:3으로 아쉽게 패해 금산동초가 3위를 하였지만 올해에 지난해 3위의 패배를 우승으로 설욕했다.
윤현중 금간동초 교장은 "그 동안 묵묵하고 꾸준히 연습하였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감격스럽다" 며 "좋은 성적으로 금산동초등학교 교육가족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준 6학년 성다빈, 주희진, 김정현, 배현아, 강다인, 성정빈, 이자람, 황수현 학생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미래의 탁구 꿈나무로써 큰 꿈 가득히 안고 자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