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성중학교(교장 이영교)는 지난 7~10일 4일 동안 충남 각 시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 22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종목에서 쾌거를 거두었다.

먼저 수영 종목에서 정주호 학생이 개인혼영 200M와 접영 100M에 출전하여 1위를 수상했다. 김상효 학생은 자유형 50M에 출전하여 2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복싱종목에서는 권태훈 학생이 1위를 수상하였고, 태권도 종목에서는 장준 학생이 핀급 1위, 주강혁 학생이 패더급 1위, 전상훈 학생이 라이트 윌터급 2위, 차길호 학생이 라이트 미들급 3위, 김민진 학생이 라이트급 3위를 수상하였다.

정구 종목에서도 단체전 2위, 개인복식에서 유재곤, 이동형 학생이 1위를 수상하였으며, 김동휘, 김재유, 김우식, 백홍준 학생이 3위를 수상하였다.

이영교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침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고, 방과후 늦은 시간까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자기와의 힘든 싸움을 이겨내며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며 "그 결실을 맺은 홍성중학교 운동부 학생 모두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장은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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