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식품에서 매년 개최,사랑의 쌀전달도 베풀어
대흥동 경로잔치에서 민요 공연을 하고 있다. |
대흥동 경로위안잔치가 5일(토)오전 11시 다모아식품 사옥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 다모아식품(대표 한재득,대전시새마을회장)주관으로 관내 65세이상 노인 500여명을 초청,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배호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축하공연으로 색소폰연주 및 판소리, 민요등을 공연하였고 어르신들에게 국수, 수육, 떡등으로 즐거운 점심시간도 곁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재득 회장은 매년 경로잔치를 10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하며 관내 어려운 노인분들 20세대에 백미 20KG씩(100만원 상당)을 전달해주고 있다.
한 회장은 "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지만 평소 더많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며 항상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다소나마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