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김원식 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대전봉사클럽이 19일 국가유공자 10명을 초청, 300만원의 보훈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중도일보 김원식 사장(대전봉사클럽 회장)을 비롯해 민병원 보훈청장, 남재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국가유공자 중 독거노인과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보훈성금 수혜대상자 10명에게 30만원씩 모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봉사클럽은 매년 6월이 되면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보훈청을 찾아와 성금전달식을 열고 있다"고 했다.
중도일보는 이같은 사실을 20일자 신문 22면 사람들란에 톱기사로 사진과 함께 실었다.
중도일보 20일자 2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