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균 대전효지도사교육원장 및 회원들이 간경화 말기인 장모에게 자신의 간 70% 이식해준 ‘착한사위’ 김대호 씨의 병원비에 써달라며 40만원을 기탁했다.

오 원장은 “적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며 “착한사위 김대호 씨와 같은 효가 전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효지도사교육원 오원균 원장, 김옥경, 정현필, 강미선, 우일제, 이용기, 김기원, 윤태후, 마제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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