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발전과 지역사회 위해 헌신 할 터

   
초대회장에 선출된 신헌철 신동물산 대표가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세종시 동문회가 22일 출범했다.이날 오후7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신헌철 신동물산 대표(66,농산제조학과 66학번)를 초대회장으로선출했다. 또한 감사에 조원배(70학번),장거래(81학번),동문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안광식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대회에는 한승구 총동창회장,정상철 총장,유한식 세종시장,유환준 시의회의장,신정균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각계 인사 및동문회원 200여명이 같이했다.

   
유한식 세종시장,유환준 시의장,신정균 교육감,정상철 총장,한승구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내빈 및 원로 동문들이 케익을 자르면서 창립을 축하했다.

한승구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교에 대한 애교심이 누구보다도 철저한신헌철 회장의 노력에 본 동문회가 만들어짐을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세종시 발전에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총동창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한식 시장은 “대한민국 국가의 중심에 세종시와 충남대가 있다.세계적인 명품도시로성장해 가는 지역을 위해 긍지와 자부심으로 함께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고 했다.신정균 교육감도 세종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신헌철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동문간의 소통과 화합을토대로 충남대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모임으로 만들겠다고“했다.한편 충남대 동문회 준비위원회는 세종시가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동문들의결속력과 지역 거점 대학으로써 세종시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3월에 발의 되었다.

발의후 2개월만에 동문회를 결성하는 큰 성과를 보였는데 동문들의 열정과 신헌철회장의추진력이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신헌철 초대회장을 비롯한 동문임원들이 교가 제창을 하고있다.

*신헌철 회장은 농산제조학과 동문회장과 농생대 동문회장 까지 역임 했으며금남면 영곡리가 고향으로 현재 고향에서 농업용 관수 자재를 생산하는신동물산을 경영하고 있다. 손전화 011-21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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