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특별위원회(위원장 손차준)는 최근 법관평가위원으로 김형태(저스티스 대표) 변호사를 비롯하여 성정모 심규황 이봉재 이소희 이연숙 이종준 이창직 변호사를 선임했다. 평가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9명이다.

중도일보는 이와 관련 "올해 처음 도입한 법관평가제를 주관할 법관평가위원 모집이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면서 “그만큼, 법관들에게 할 말이 많다는 게 아니겠느냐. 할 말은 하는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결정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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