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정존마을 경로당에 매달 갈비 후원

  ▲왼쪽햇잎갈비 제주본점 송상민 대표(맨 왼쪽)가 정존마을 경로당에 햇잎갈비 100인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햇잎갈비 제주본점 송상민 대표(맨 왼쪽)가 정존마을 경로당에 햇잎갈비 100인분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 맛집으로 소문난 햇잎갈비 제주본점이 이웃 나눔에도 적극적이다.

11일 가족외식 프랜차이즈 햇잎갈비에 따르면,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본점 송상민 대표는 오픈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나눔 실천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지난 9일 정존마을 경로당에 갈비 2박스(40kg, 100인분)를 전달했다.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지역복지에 앞장섰던 송 대표는 한 달에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후원을 약속했다.

송 대표는 “이웃과 함께 지역봉사는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식사제공 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