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 도로변 불법 현수작 등 집중단속 -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새봄을 맞이하여 11일부터 31일까지 학교 와 원?투룸 주택가 주변 등에 대하여 각 단체와 광고협회가 합동으로 불법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유동광고물 일제정비는 자생단체회원과 주민의 자율 참여로 이루어지며,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입간판 등은 업소의 자율정비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파트분양과 세일로 인해 도로변 각종 현수막 게첨 등 불법 유동광고물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주말과 야간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광고물 게첨자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과태료부과?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기간 운영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삶의 질 1위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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