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한국성씨연구소장이 펴낸 책 '한국인의 역사'.
지난 2009년 '한국인의 역사'을 발간한 글쓴이 사단법인 뿌리문화 이사장 김진우가 이번에는 5500페이지의 증보판 한국인 성씨(姓氏)의 역사' 라는 한국인의 뿌리 역사책을 북(e-book)용으로 출간했다.

출판사상 최대의 분량으로 기록될 '한국인 성씨의 역사'는 33만여자의 한자(漢字)와 200자 원고지 2만 3천여장에 달하며 모든 문중의 뿌리역사는 물론 문중별 주요 세거지, 문중의 역사적 인물 등 잊혀진 한국.한국인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알 수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한국성씨연구소장은 "이 책은 학문적인 연구성과 이전에 '한국인 고유문화 유전자'에 대한 지식의 자료이며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삶의 병법(兵法) 장서(藏書)이자 보감(寶鑑)이라고 확신한다"며 "한국인의 역사(韓國人의 歷史)는 우리 가정의 역사이자 한국 한국인의 역사"라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이어 "우리는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의 역사를 호기심있게 알아두자. 그것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덧붙였다.

김 소장 연락처 : 042-826-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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