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자원 봉사단, 교육복지 대상 학생 초청 추석 알리기 나서

   
대전 성천초 학부모 자원봉사단 해피맘은 교육복지 대상학생들을 위한 추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성천초(교장 김영업)은 교육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인 ‘학부모 자원봉사 해피 맘’ 활동을 펼쳤다.

성천초 학부모 자원봉사단 ‘해피맘’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고 부침을 만들어 교육복지 대상자 학생들을 친구를 초대해 화해와 웃음의 장을 만들었다.

해피 맘 학부모들은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추석의 유래, 송편을 예쁘게 빚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과수업에 필요한 내용을 보충 설명해 줬다.

성천초 학생들은 해피 맘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8월 한가위의 보름달 같은 행복을 느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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