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서기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교육 -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윤석재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안전 교육은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막바지 즈음에 해이해지기 쉬운 근로자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특성과 근로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안전사고 예방과 혹서기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동안 중구는 사업장에 안전장구를 배부하고,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전문가에게 위험예지훈련, 무재해운동 추진 등 매월 1회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고 없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에서는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기후변화 대응 벽화 그리기사업 등 생산적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포함하여 11개 사업에 12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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