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최초 베스트스테이션 大賞수상, 현판식 및 기념행사 열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논산역(역장 권선상)은 10일 2011년 코레일 Best Station 大賞 수상의 영예를 기념하여 현판식 및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이인제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일일명예역장행사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일일명예역장에는 뉴현대건설 안행순 회장이 위촉되어 철도 서비스 일선의 업무를 체험했고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코레일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Best Station 선정은 전국 649개 철도역 중 ‣조직문화개선 ‣서비스 수준 ‣수익창출 노력 ‣환경개선노력 ‣GLORY운동 추진노력을 종합 평가해 국민에게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는 역을 선정한다. 현재까지 최우수역만 선정되었을 뿐 大賞으로 뽑힌 역은 논산역이 처음이다.

권선상 논산역장은 “코레일 최초 베스트스테이션 대상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월드 베스트 논산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논산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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