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는 대전시의 정기인사를 앞두고 퇴직공무원들의 재취업 문제를 다뤘다. 재취업이수월했던 기술직렬 공무원들의 경우 공직자 윤리법의 강화로 운신의 폭이 대폭 좁아졌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겨우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퇴직공무원 76명 가운데 17명이 재취업했으며 3급 이상 7명, 4급 9명, 5급 1명, 6급 이하는 한명도 없다고 보도했다.

중도일보는 내년 총선에서 충남권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내년 총선에서 대전이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3일째를 맞아 후보들이 속속 등록하며 대전 4.2대 1, 충남 3.5대 1 등 전국 평균 2.7대 1을 훌쩍 뛰어 넘었기 때문이다. 충청권은 선거 표심을 예측하기 힘든 곳으로 당쏠림이 심한 타 지역과 달리 각 정당별로 후보들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각 정당의 쇄신과 통합, 공천방식이 확정되지 않아 많은 정치 신인이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도일보는 대전시가 적극 추진중인 ‘효문문화 진흥원’ 과 ‘시청자미디어센터’에 대한 정부 예산이 국회 파행이 거듭되면서 지난해와 같이 예산 반영이 무산 될 것같다고 우려했다.

충청투데이는 도산 신도시 생태 호수공원이 2013년 첫삽을 뜰 전망이라고 보도 했다. 대전시는 내년 1월 사업 추진 로드맵을 선보이고 13년 착공에 들어 간다는 것이다.

   
 
다음은 주요뉴스 정리

<대전일보>
1면 종합 -
정부출연연구소 구조개편 대덕특구 혼란
세련되고 쾌적한… 모습 드러낸 세종시 첫마을

2면 종합
내포시 주변 공동화 해소 발등의 불
퇴직 공무원 경륜 아깝고 재취업 제약많아
내포시 3-2공구 연내 첫삽 초기생활권 조성 급물살

4면 정치
대전 1•충남 4명 총선 도전장
교육청 예산 43억원 삭감
천막 총선 캠프 '눈에 띄네'
충남도 내년 예산 4조 9155억원

8면 경제/과학
오피스텔 등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12면 경제/과학
대전복합터미널 오늘 개장 쇼핑센터 등 본격 운영
대전 아파트매매값 3.3m²당 평균 656만원

<중도일보>
1면
대전 4.2대1 충남 3.5대1 총선 최대 격전지 부상
효문화진흥원, 미디어센터 해 넘기나

2면
충남도 물가정책 빛났다

3면
박종준 ‘퇴장’ 지역정가 ‘긴장’

4면
시교육청 내년예산 43억 깍였다

6면
‘수시결원 체워라’ 지역대 치열
대전충남 내년부터 주5일 수업

7면
대전복합터미널 시대 열린다

8면
대형건설사 충청권에 둥지 튼다
대전충남 아파트 실거래 ‘똑’

<충청투데이>
1면
충청 선거구 증설 천안 세종시 묶나
도안신도시 생태호수공원 2013년 첫삽

2면
내륙첨단산업벨트 사업 연계성 관심고조
대전 MICE 산업 메카 단초

3면
내년 예산심의 지연되자 현역 예비후보 발 동동

4면
술술올린 대리운전비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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