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는 <카드수수료 인하 거세지는 목소리>를 1면 머리에 올렸다. 신문은 음식업계에 이어 주유업, 유흥음식업계도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하는 등 카드수수료 인하 요구가 전 업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도일보는 <“도청부지~중앙로~대전역 중심축으로 묶자”> 제하의 기사를 1면에서 다뤘다. 신문은 ‘충남도청 이전 터의 발전적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19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세미나를 보도하면서 도청 이전이 1년 2개월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도청이 떠난 후 ‘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방향, 지향점이 없다고 질타했다.

충청투데이는 <獨위성 추락 예상궤도 한국도 포함> 기사를 1면에서 비중 있게 다뤘다. 신문은 독일의 인공위성 ‘뢴트겐’의 예상궤도에 우리나라가 포함됨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즉각 대비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했다.

금강일보는 <노은도매시장서도 영역다툼>을 1면 머리기사로 썼다. 신문은 대전지역 공영도매시장 내 임차법인 간의 영역 다툼이 오정농축산물 도매시장에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도 야기되고 있다며, 친환경 저온경매장 면적 배분을 놓고 대전중앙청과와 원예농협이 대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면 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 고위급회의
     사막화방지(창원이니셔티브) 기반 구축 채택
     ‘생명의 땅’ 신설도

6면 홍성 구제역 가상훈련 ‘탁상행정’
      기관 참여 온라인상 진행, 축산농가 “시간낭비” 비난

      대전 병원서 출산후 산모 사망 논란 
      ― 유족, 의료사고 주장 
      ― 병원 측 부검따라 대응

7면 “대학평의회 학내구성원도 참여를” 
      ― KAIST 학생.교직원 의결권 보장 요구 
      ― 사실상 교수평의회 성격… 개념정립 시급

       대전 대기질 가장 깨끗하다 
      ― 전국 특.광역시 중 미세먼지 농도 가장 낮아

8면 도안 청약 스타트… 누가 먼저 웃을까 
      ― 아이파크.리슈빌.우미린 20~21일 1.2순위 
      ― 수요자 선택 주목… 분양가격.품질 성패 좌우

사설 악의에 찬 과학벨트 기초연구원 건축비 ‘칼질’
        노다 총리 방한과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효과 의문스런 교육부의 대학등록금 인하 정책

2면 알력다툼에 개편 못하는 출연연 
      ― 당초 18일 관계부처 장관회의 무산돼 
      ― 연구 예산권.출연연 소관 미확정 원인

3면 부동층 60%가 당락 가를 듯
<10.26 재보선 - 서산시장 재선거> 
      ― TV토론.후보단일화 변수 
      ― 최소 1만5천표 얻어야 당선

4면 충남도의회 민생 조례안 봇물 
      ― 임산부 전용 주차장, 농업인 대학 신설 등

      “내포.홍성.예산 통합 道가 나서야” 
      ― 김정숙 의원 “적극 추진해 행정혼란 막아야” 
      ― 김기영 의원 “종합병원.명문사학 유치 절실”

5면 복지의 두 얼굴 
      ― 대전자치구 복지예산 3년째 꾸준히 증가세 
      ― 각종 주민숙원 사업들 가용예산 부족에 뒷전

      중국산 마약 대전까지… 
      ― 필로폰 밀반입업자 구속.상습투약 7명 입건 
      ― 수도권.항구도시 중심거래 내륙확대 움직임

6면 2016년 전국체전 전국4개 지자체 신청
      충남.북 자존심 대결 배제못해 
      ― 충북 충주.충남.경북.전남 등 4곳 신청 
      ― 대한체육회 실사 12월 최종개최지 확정 
      ― 충남 개최지 천안.아산.논산.홍성 경쟁 
      ― 오늘 도체육회 이사회서 주개최지 선정

      “충남도청 터 문화시설 원도심에 도움안돼” 
      ― 현 부지 소유권 문제해결 등 재원마련 시민토론회 열려

사설 과학벨트 기초연구원도 ‘반토막’이라고?
        주민 80%가 반대하는 의정비 인상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