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대학생들의 교육 봉사 시스템

   
대학생들의 교육 봉사 시스템인 '브레인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주 갈마동에서 있었다.
대학생들의 지식을 초등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브레인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주 대전 서구 갈마동 지하철 갈마역내 카페 갈마을 모임터에서 있었다.

대전지역에 지식 나눔 문화를 만들어 실천하는 비즈니스 커뮤니티인 브레인 서포터즈는 지난 해 첫 발대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소비생활 연구원 대전지부에서 갖는 행사이다.

사교육비 등 가정의 경제력 부담을 줄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학업 성취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브레인 서포터즈는 대학생 당 두 명의 초등학생을 맡아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를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과외 지도에 참여한 대학생에게는 사회봉사 활동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문의 042-482-7002 김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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