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사업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역사업운영협의회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지난 7일(목) 11시 소회의실에서 서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사업운영협의회 위원 13명(광역자치단체대표, 기초자치단체대표, 교육지원청대표, 사업학교대표, 유아단체대표, 복지관대표, 시민단체대표, 학부모대표)이 서부지역 교육복지사업 변경계획 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지역사업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 사업기관에서 상반기 교육복지 사업운영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하반기에 프로그램운영을 내실화하여 대상학생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복지 대상기관 18개(사업학교 5교, 연계학교 6교, 영유아기관 2원, 지역사회 5기관)사업기관 중 10개 기관이 변경계획을 실시하였고, 변경된 사업계획서는 교육지원청 사업전담팀과 실무지원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거쳐 지역사업운영협의회의 최종심의를 받게 되었다.

재정지원과 양희석 과장은 “교육복지 대상학교에서 사업운영에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오로지 대상학생들의 교육․복지향상을 위한 교육적 열정으로 심사숙고하여 변경계획서를 제출하였기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노력한 만큼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우리교육지원청에서 모든 역량을 다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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