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연계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 컨설팅 실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 관련 사진

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8일부터 2주간에 걸쳐 교육복지 연계학교 6교(초 4교, 중 2교)를 대상으로 현장 지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1년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학교(내동초, 변동초, 유천초, 갈마초, 도마중, 월평중)가 지정․운영되면서 사업의 지향점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계학교의 사업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효율적 사업운영을 지원하고자 실시된다.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에 맞는 사업운영, 예산집행, 대상학생 선정 및 관리 등의 분야로 나누어 적정성을 파악하고, 학교별 현안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해 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양희석 재정지원과장은 “교육복지 연계학교는 여건이 어려운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의 폭을 확대하고자 2011년도부터 시작된 대전형 교육복지 모형으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연계학교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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