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전입교원 105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이해연수 개최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서 교육복지 이해연수 개최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마인드를 높여, 취약계층 학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중 대회의실에서 동부지역 교육복지 사업학교(20개교) 신규․전입교원 105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이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증진 및 긍정적 인식 함양을 통한 자발적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과 광주 지역의 교육복지 담당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원의 구체적 역할을 제시하고, 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성패는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패기와 열정을 가진 교사의 두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교육복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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