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명사가 추천하는 내 인생의 책] '행복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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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 스푼' |
이 책을 통해 세상살이가 어둡고 팍팍하고 힘겹게 느껴질 때, 점차 웃음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에 세상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기를 열망하며, 사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게 됐다.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이 책의 저자 닐 파스리차는 감추어진 행복을 찾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할 긍정성, 그리고 이 세상을 좀 더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어 보고자 팍팍한 일상 속 사소한 행복을 느끼는 199가지 순간 <행복 한 스푼>을 쓰게 됐다.
일상에서 기쁨을 주는 행복 중 간단하게 몇 가지만 소개해 보고자 한다.
▲ 마트에서 길게 줄을 서고 있는 게 무지 지루해지려는 찰나에 또 다른 계산원이 “이쪽으로 오세요!”라고 외칠 때
▲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던 열쇠를 발견했을 때
▲ 난생 처음 두발자전거를 타던 날
▲ 입가에 맴돌던 낱말이 마침내 떠오를 때
이렇듯 우리는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한 반전을 찾았을 때 마음속으로 ‘와우’를 외치며 행복해한다.
전남수 아산시의원. |
웃으면 생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고 한다. 웃음이 점점 사라져 가는 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즐겁게 웃으며 행복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