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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뉴스는 시민구단 대전시티즌의 4강 실현을 위한 첫 단추인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스코어 맞히기'와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트뉴스24>가 대전시티즌과 함께 오는 15일(토요일) 오후 3시 대전월드겁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 홈개막경기의 관중 만원사례 붐조성을 위해 大경품잔치를 벌인다.

대전시티즌은 지난해 김호 감독이 선임된 이후 전체 프로축구팀중 가장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6강에 진출하는 기적같은 위업을 달성했었다.

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내기위한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재정상 어려움으로 값비싼 외국인 용병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는 현실적 한계에 놓여진 상태다. 그럼에도 대전시티즌은 젊은선수들을 중심으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경기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올해는 6강이 아닌 정규리그 4강을 목표로 시즌을 맞이했다.

   
김호 감독(왼쪽)과 고종수 선수(오른 쪽).
특히 지난해 김호 감독의 취임과 함께 김 감독의 애(愛)제자인 고종수가 영입된 뒤 점차 예전의 기량을 되찾으면서 4강의 목표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 것이라는 여론도 일고 있다.

대전시티즌은 이를 위해 올 개막전이 15일 대(對) 제주전 승리를 발판삼아 4강 진입이라는 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꿈의 4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홈 경기에서의 승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실적인 전력에 있어 약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홈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은 절대적인 '활력소'가 될 것이 틀림없다. 3만 여명이 넘는 홈 팬들의 열광적 응원은 제12, 13의 선수가 되어 상대팀 선수들을 위축시키는 반면 대전시티즌 선수들에게는 120%의 실력을 발휘하게 하기 때문이다.

원정경기는 몰라도 홈 경기만큼은 지지않겠다는 선수들의 다짐도 중요하지만 홈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에 <디트뉴스24>는 대전시티즌과 공동으로 15일 오후 3시부터 치러지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스코어 맞히기’와 ‘선수단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이벤트를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축구특별시의 위력을 실감케하고자 한다.

   
대전시티즌은 기원제를 올리며 올 한해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스코어 맞히기’는 홈 개막전에서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점수와 승리팀을 예상하는 것이고 ‘응원메시지’는 김호 감독 뿐 아니라 특정 선수나, 구단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디트뉴스24> 댓글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스코어와 승리팀을 맞힌 독자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대전월드컵 경기장 연간 입장권(20만원 상당)과 김호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거기에 시티즌의 주장인 고종수 선수가 직접 작성한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과 남성용 스킨화장품, 보리맥소주(6병 1세트)를 받게 된다.

2등(2명)은 시티즌 유니폼을 비롯해 사인볼, 입장권(4매), 남성용 스킨화장품, 보리맥소주(6병 1세트) 등이 지급되며 3등(5명)에게는 남성용 스킨화장품, 시티즌 머플러, 사인볼, 입장권(2매), 보리맥소주(6명 1세트) 가 선사된다. 또 4등(10명)에게는 남성용 스킨화장품과 입장권(2매), 보리맥소주(3병 1세트), 사인볼이 5등(20명)에게는 입장권(2매), 보리맥소주(3병 1세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전시티즌의 응원메시지 또는 발전을 위한 건전한 댓글을 달아주는 독자들 중 1등 1명은 GS칼텍스제공 10만원 주유권을 비롯해 여성용 바디클린저, 최은성선수의 사인볼, 입장권(2매), 보리맥소주(3병 1세트), 시티즌 유니폼이 주어진다.

이외 2등 2명에게는 GS칼텍스제공 5만원 주유권과 바디클린저+입장권(2매)+머플러*보리맥소주(3병 1세트)+사인볼을, 3등 5명에게는 바디클린저+보리맥소주(3병 1세트)*입장권(2매)을 선사하게 된다.

이벤트는 15일 오후 3시 홈 개막전 이전까지 접수하며 한 명의 독자가 경기결과 맞히기와 응원메시지를 동시에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게 되며 1회에 한하여 응모가 가능하다.(같은 ID로 여러분 응모할 경우 처음에 응모한 것으로 처리함)

당첨자는 경기가 끝난후 선정작업을 거쳐 17일 오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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