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병원 자체적으로  제조해 오던 환,산제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노석선)에서는 병원 자체적으로 제조해 오던 20여종의 환,산제(환약, 가루약) 처방 일체에 대해 KGMP(우수약품제조관리기준)시설을 갖춘 제약회사에 제약화를 전격 의뢰했다고 밝혔다.

노 병원장은 "한약의 과학화를 선도하고 고객인 환자에게 보다 품격 높은 한약제 투약을 위해 제약화를 시도하게 됐다"고 밝히고 "우수한 약재로써 자체적으로 제조해왔지만 더 좋은 시설에서 제약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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