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용재고약 해소방안·약사감시 사전예고제 등 논의

충남약사회는 원희목 회장과 함께 약사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가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천안 갑)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불용재고약을 위한 해결책과 약사감시 사전예고제 등 약사현안을 2시간여 동안 논의했다.

10일 약사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충남약사회의 초청으로 낮 12시 30분께 오찬을 겸해 진행됐으며,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이영민 부회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천안시약사회에서는 정재황 천안시약사회장과 김윤환 총무위원장, 황원선 윤리위원장, 유길태 이사 등이 참석했다.

노숙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 현안 과제로 불용재고약 해결을 위한 약사회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고, 약사감시 사전예고제 도입 필요성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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