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희회장 이사직 수락...상호교류 통한 홍보 강화

충남약사회와 충남마퇴본부가 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약사회(회장 노숙희)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는 2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돕기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충남약사회관 회의실서 열린 결연식은 '충남약사회 &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가 자매결연 및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한 대외 홍보활동 등에 공동참여 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는 노숙희 회장에게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 이사직을 요청해옴에 따라 노회장은 승락,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박우성 충청지부장(현 단국대병원 진료부원장)을 비롯 이연우, 유무희, 이종익 이사, 정인숙 사무국장과 충남약사회 심재극, 정재황, 김은숙 부회장, 김윤환 천안시분회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충남약사회는 이날 오전 충남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여약사신문 박성태 사장, 동성제약 이양구 사장과 황세순 대전지점장이 참석해 '여약사신문 & 동성제약 공동 기획'으로 마련한 '유해사이트 차단 PC 키보드'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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