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서 한국방역협회와 함께 전염병예방 방역활동

대전광역시와 (사)한국방역협회 대전광역시지회(지회장 김호중)가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지역을 전염병예방 특별 봉사활동지역으로 선정하고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평창군 일원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단은 대전지역 8개 방역업체 회원 10여명으로 구성하고차량용 연막기 1대와 분무기 8대, 동력분무기 1대외 방역약품, 방역피복, 방역장비 등을 지원해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대전시는 원활한 방역활동를 위해 방역약품인 살충제 12ℓ와 살균제 24ℓ를 지원한다. (대전광역시 보건위생과 김봉식 042-60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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