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다포횟집 전경.

서해안 최대의 백사장을 자랑하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은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해 전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 대부분이 싱싱한 활어회를 연상케 한다. 그러나 수많은 횟집 중 맛있는 집을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싱싱한 활어회로 즉석에서 제공하는 그 맛은 물론이고 정성껏 회를 떠서 담은 접시에는 눈 부실 정도로 화려하게 미각을 창출해,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는 요리로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횟집을 있어 소개해 본다.
다포횟집 내부전경.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해안가를 따라 100m를 가면 ‘다포횟집’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다포횟집을 운영하는 이종갑 사장은 일식과 복요리 자격증을 소지한 요리사로 직접 주방일까지 손수 맡아 요리를 해 주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더욱 믿음을 갖게 한다.
 
이 사장은“회 요리의 생명은 싱싱함에 있는 만큼 매일매일 활어회를 직접 구해 온다”며“관광지의 특성상 음식도 추억에 남을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절대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는게 저의 신념입니다”고 영업철학을 강조한다.

이 사장은 일식 전문요리사로써 회를 담는 접시마다 다양한 모양을 창출해 고객들에게 미각적으로도 맛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물론 정량과 정액제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로 한번 찾은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횟집으로 대천해수욕장의 대표횟집임을 자부하고 있다.
 
특히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어 손님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횟집 입구에 주방을 설치해 고객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도록 하는 등 사소한 부분가지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손님의 취향에 맞게 회요리를 직접 만든다는 이종갑 사장.

또한 자연산의 경우 인근지역 어민들이 갓 잡아온 활어를 직접 구매해 항상 자연산을 맛 볼 수 있는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다포횟집은 중국산을 전혀 취급하지 않고 있으며 양식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고객들에게 자연산과 양식을 구분하는 방법과 차이점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다.
 
또 다른 자랑거리는 대천해수욕장 시민탐광장과 여인의 광장 중앙에 위치해 있고 건물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먹을 수 있어 탁트인 전망과 고품격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뤄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횟집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사장은“싱싱하고 질 높은 재료와 일식 전문요리사가 여러분의 입맛과 품격을 높여 드리겠습니다”며“푸른바다와 낙조가 아름다운 집에서 최상의 회를 드시며 못 잊을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다포횟집은 인터넷(http://www.daposeafood.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주로 예약 손님들이 많으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활인 쿠폰을 인쇄해 오면 정찰가의 10%를 DC해 주고 있다.
서해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도미회.

도다리회.

도다리를 통채로 만든요리.

광어회.


이종갑 사장이 만든 회춘주와 초밥요리.

아름답게 미각을 살린 모듬회.

싱싱한 전복회.

대천해수욕장 대표횟집으로 유명한 다포횟집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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