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물문화 체험장 운영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갑)에서는 오는 5월14일까지 27일간 송촌.월평정수장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정수장에서는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송촌정수장 3만평, 월평정수장 10만평 부지에 영산홍, 철쭉 등 20여종 20만본의 봄꽃이 활짝피어, 넓은 잔디밭과 수려한 조경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정수장 개방기간중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가족과 함께하는 물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수돗물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시민들이 도심에서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가족단위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유치원, 초․중학생의 현장학습 및 소풍장소로 각광을 받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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