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산 의장 구속따라..."의회 본연의 역할과 사명 다해 달라"


대전광역시의회는 3월 30일 오후 6시 20분에 황진산 의장이 검찰에 구속됨에 따라 김영관 부의장의 의장 직무대리 체제에 들어갔다.

김영관 부의장은 이날 오후 6시 40분 운영위원장 및 사무처 간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의장 유고중 의회 본연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누수없는 업무처리를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방자치법 제45조에는 ‘지방의회의 부의장은 의장이 사고가 있을 때에는 그 직무를 대리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