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署 신임공보담당 김홍운 경장의 ‘좌충우돌’ 이야기

천안경찰서 신임공보담당 김홍운 경장의 재미있는 보도자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가 늦어져서 진심으로 충심으로 죄송하고 또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교통지도계에서 근무하다가 경무계 공보담당으로 발령받은 김홍운 경장입니다. 아직 경력도 짧고 그러다보니 제가 맡고 있는 업무의 밑그림도 전혀 그려지지 아니하고 그저 막막할 따름인 상황이지만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존경하옵는 지역언론인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종종 인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추신 : 세상물정 모르는 이 불쌍한 총각경찰관에게 세상돌아가는 사정부터 시작해서 그 무엇이든,,, ,,, 지속적이고 많은 관심 부탁 다시 한번 드립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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