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대표 김혜경)은 10월 20일 오후 2시부터, 유성유스호스텔에서 김혜경 당대표와 최고위원들과 전국 시도당부 사무실무자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사무국장 수련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정당법과 선거법 등 개정으로 인한 사무실무 교육과 당내 원활한 정보활용을 위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한다. 그리고, 비정규직철폐와 국가보안법폐지 등 주요 정세관련 활동과 민주노동당의 기초 당원조직인 분회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벌인다.

김혜경 대표는 이날 참가한 전국 시·도 당부 실무자들의 당의 발전과 노동자, 서민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최전선에서의 노고를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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