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대전시지부(지부장 선재규, 宣載奎, 48세)는 지난 21일 저녁 7시부터 시지부 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지부 신임 지도부 구성을 위한 선거 일정, 보궐선거 대책 등을 논의했다.

전체 16명의 운영위원 중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6월 5일 보궐선거와 관련해 유성구청장보궐선거에 집중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제17대총선평가를 위한 일정도 확인하고, 5월 10일경 선대본부 해단식과 결과보고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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