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월3일까지 8일간, 기초단체장 시의원은 시도당에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 강창희)이 제4회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의 공천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3월3일까지 8일간이며, 시.도 지사는 중앙당에서 접수하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은 시·도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대전시당 관계자는 “선거 종류별, 지역별 중복 공천 신청이 불가하며, 추후 공모는 중앙당 공천심사위 결정에 따라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비례대표 후보는 추후 공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나라당은 이밖에 오는 22일 대전 서구 갑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을 구봉신협에서 실시하고, 동구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은 23일 인동생활체육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또 24일에는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진수희 국회의원과 대전·충남지역 사학단체·학부모단체· 시민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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