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전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6.13 지방선거를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민련이 공식적인 대전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

자민련 대전시지부는 22일 오후 1시30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대전시장 후보자 선출대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한다.

이날 대회에는 김종필 자민련 총재를 비롯 중앙당 당직자, 대전지역 5개 구청장 후보 및 당원 등 6천여명이 참석해 세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홍선기 후보의 후보 수락연설과 이희자 여성위원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홍선기 후보는 대회에 앞선 22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선거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대 정책방향과 30대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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