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어려움 극복 대안 제시하도록 최선"


목원대학교(총장직무대행 林東園) 교수협의회는 허진권 현 교수협의장이 지난 7월 4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7월 14일(목) 오후 2시 본교 미술대학 계단강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제21대 교수협의회장에 이창수(李昌洙,미술학부,48) 교수를 선출하였습니다.

이창수 신임 교수협의회장은 “대학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여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지금으로선 가장 시급한 과재”라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교수들의 고견에 귀 기울여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신임 교수협의회장은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동 대학원 미술학과 전공 미술학 석사로 현재 조각가 활동중이며 목원대는 지난 1999년 부임하였습니다.

한편, 이창수 신임교수협의회장의 임기는 현 회장의 잔여임기인 2006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이창수 신임회장 011-455-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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