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충남대는 의과대학 노승무 교수(의과대학장·55·사진)가 미국 마르퀴즈사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메디신 앤드 헬스케어(Whos Who in Medicine & Healthcare)' 2004-2005년판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노 교수는 위암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업적을 남긴 점이 인정돼 이번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노 교수가 개발한 수술방법은 그의 성을 붙여 '노씨 수술법'으로 명명돼 세계적 의학 학술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은 위와 십이지장을 절단하지 않고 소장을 이용해 연결시켜 십이지장액의 역류를 방지하고 음식물의 일부를 십이지장으로 통과시키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일보]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충남대는 의과대학 노승무 교수(의과대학장·55·사진)가 미국 마르퀴즈사에서 발간하는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메디신 앤드 헬스케어(Whos Who in Medicine & Healthcare)' 2004-2005년판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노 교수는 위암수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업적을 남긴 점이 인정돼 이번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노 교수가 개발한 수술방법은 그의 성을 붙여 '노씨 수술법'으로 명명돼 세계적 의학 학술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노씨 수술법(Noh's operation)'은 위와 십이지장을 절단하지 않고 소장을 이용해 연결시켜 십이지장액의 역류를 방지하고 음식물의 일부를 십이지장으로 통과시키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