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 새로운 구정구호·구정목표·구정방향 제시

김창수 대덕구청장은 7월 1일 직원월례조회를 통하여 새 구정구호 및 구정목표, 구정방향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고 힘차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는 구정구호를 “열린 대덕 살고 싶은 대덕”으로 설정하고 모든 구민의 구정참여를 위한 열린행정 구현으로 지역경제 활력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여 누구나 살고싶은 대덕건설의 비젼을 제시키로 했다.

또한 구정방향을 ▲현장행정 ▲민주행정 ▲투명행정 등으로 구정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탁상으로 이루어지는 행정이 아닌 지역민이 진정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 주민의 의사와 행정의 모든 계획, 집행, 예산을 투명하게 집행함은 물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처리하는 열린행정으로 구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신행정수도시대 대덕이 전 국토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활력있는 지역경제 ▲함께사는 복지사회 ▲생동하는 도시환경 ▲격조높은 문화도시로 구정역점 목표를 설정하고 신행정수도 배후 거점도시로 구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수 대덕구청장은“구정의 새로운 비젼제시를 통해 구정을 새롭게 쇄신하고 구정의 역점사업을 구민에게 알려 구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자”며“구청장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들이 자세를 바로잡고 새로운 각오로 구정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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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시민기자는 대덕구청 공보실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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