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수 보령부시장 취임 100일

◈문명수 보령부시장.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보령시가 서해안시대를 이끄는 선진도시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취임 일성을 다짐한 문명수 보령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문부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공직내부의 분위기 쇄신과 함께 행정능률 향상을 통한 시정 전반에 걸쳐 새바람을 일으키면서 지역의 안정을 유도하고 선진 시정구현의 기반을 다지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다.

취임초 시정업무 파악과 읍면동 및 직속기관, 사업소 초도 방문 등을 마치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향 보령 발전을 위해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고 지역 곳곳을 수시로 살펴보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평소 소탈한 성격과 매사에 합리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 문부시장은 행정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 수완을 발휘, 원활한 시정의 조정자로서 역할을 다하여 보령시를 자치시대의 선두주자로 이끌고 있다.

특히 행정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혁신마인드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 개개인이 혁신주체가 되는 올바른 인식과 사고전환을 통한 행정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공직내부의 자유로운 의견개진을 위한 개방된 직장풍토 조성과 고객중심의 민원실운영은 물론 실리에 바탕을 둔 국내, 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협력증진사업 둥 의욕적인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문부시장은 “무엇보다 고향 보령에 부임해 할 일이 많아 졌다” 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령시가 서해안권 중핵도시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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