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과 김동문씨, 욕장경영사업소 김중구씨

◈회계과 김동문씨

보령시는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회계과 김동문(50)씨와 욕장경영사업소 김중구(37)씨를 선정했다.

시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중 직원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회계과 김동문씨는 영선업무를 담당하면서 손수 청사내 시들은 꽃을 화단에 식재 후 화분에 옮겨 심는 등 재활용해 예산 절감과 청사환경 정비는 물론 여름철 재난대비 청사 시설물을 일제 점검 조치하는 등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욕장경영사업소 김중구씨는 욕장업무를 담당하면서 대천해수욕장 개장준비를 위해 관광객 편익시설물을 보수 정비하고 시설물 위탁방법 개선을 통한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타의 모범적인 근무자세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욕장경영사업소 깁중구씨

또한 김씨는 해수욕장 근무자 편의제공, 차없는 거리 운영, 관광지내 불법행위 단속 등 유관기관 단체와의 협조체제를 강화 원활한 욕장운영에 노력한 공로로 이번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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