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대표이사 이시구)은 3월 7일 하오 대구 세인트웨스턴 호텔에서 경북 고령군(군수 이태근)과 다산2 일반지방산업단지를 건설 분양키로 하고 분양 설명회를 개최했다.

다산2 산업단지는 대가야국의 도읍지이며 문화관광산업도시인 경북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일원에 약 22만평 규모로 건설되며 전기, 전자, 기계, 금속, 기계조립, 자동차부품, 섬유, 기타 제조업을 유치하게 된다.

동 산업단지는 대구권역에서 다시보기 힘들 최저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기반 시설의 확충은 물론 다양한 문화, 레저시설도 갖추게 되고 ①입주자와 협의하에 시공, ②선 사용 협의 가능, ③부지매입대금 금융 알선, ④창업자금 대출, ⑤산업단지 활성화 자금 지원, ⑥세제지원 등의 재정 및 행정지원 혜택과 편리한 교통을 갖춘 최적의 산업단지로 평가된다.

이 산업단지는 계룡건설이 행정기관과 협약에 의거 민자투자형태로 개발하는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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